벽걸이는 싫고 일반 자명종 중에서는 마음에 드는게 없고
모던하고 전자틱한 시계를 사고 싶었는데
마음에 드는 건 너무 비싸다.
텐바이텐 덕후로 매일 들어가 보는데 마침 세일하길래 지름.
배송오고 보니 자그만한 쪽지 같은 한 장.
그게 시계맞추는 설명서였다.
뒤에 열어보면 건전지 들어가는 칸이 하나
나머지 칸은 태엽인데 태엽을 건드려 맞추면 끝.
집에 돌아댕기는 건전지 넣어보니 초가 없어
이게 작동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1분은 봐야한다는 단점.
크기도 적당한 것 같고 마음에 든다.
귀여워.
+
요즘 자꾸 소품에 욕심이 난다.
냉장고 정리 하고 싶어서 블로그 찾아봤더니 별거 없다.
그냥 그릇 깔끔한거 사면 된다는거...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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