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고] 가려운 피부건조증, 무너진 피부장벽에 락티케어 제마지스 로션 지난 5월은 내게 피부와의 전쟁이었다.단순히 건조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붓고 간지럽고 술 마시고 난 후 빨개지는 것처럼 붉어지고 난리..결국 병원행... 생각보다 피부 진료를 하는 병원이 많지 않고대부분 뷰티를 위한 시술을 많이 하는 상황이라 치료하는 병원 찾는 것도 쉽지 않았다. ㅠㅠ4, 5군데쯤 전화해 찾은 치료도 하는 피부과.의사 선생님은 내 얼굴을 살펴 보시더니 피부 장벽이 무너졌다고... 뭐라고요? ㅠㅠ 최근 스트레스를 받거나 바꾼 화장품이 있냐고 물으시곤원인은 다양하지만 정확한 이유를 찾기는 어렵고,조금 늦게 병원을 찾은지라 눈두덩이 주변은 심해져서 습진까지 보인다고...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처방해 주셨다. 재작년 겨울엔 팔다리에 건선이 돋아서 잠도 못 자고 엄청 고생했는데 이젠 얼굴.. 더보기 [주변기기] 독서실을 위한 실리스킨 노트북 키스킨과 디비닷컴 무소음 마우스 해야 할 일이 있어 스터디 카페를 요즘 자주 가게 되었는데다른 스터디 카페보다 유독 더 조용한 독서실 같은 곳이다 보니 마우스 클릭도 조심스럽다.무소음 마우스를 대여해 줘서 빌려 쓰곤 했는데 매번 빌리자니 번거로워서 하나 구입했다.구입하는 김에 키스킨도 같이!!예전엔 키스킨이 그저 먼지가 키보드에 들어가는 걸 방지하기 위해 있는 줄 알았는데;;; 구입은 11번가에서 했다.내가 쓰는 노트북은 꽤나 구형인 HP ProBook 4540s인데구입한지도 오래 됐지만 잔고장 없이 잘 쓰고 있다.단순히 키보드 소리를 좀 죽이고자 구입하는 거라 저렴한 것으로 골랐다.마우스는.. 무소음이라고 하지만 종류가 꽤나 많고 자세히 아는 게 아니어서 아무거나 골랐는데그래서 그런지 마우스가 조금 맘에 안 든다. ㅠㅠ 실리스킨 노트.. 더보기 [뷰티] 아벤느 시칼파트 S.O.S 크림/재생크림 난 타고난 피부가 건강하지 못하다.이미 중학교 때 번들번들 최악의 지성으로 모공은 최대한 열어 두셨고뷰티에 관심이 없는 관계로 선크림 안 바르고 돌아다니다 30대인 지금은 알 수 없는 건조와 트러블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고 있다.의느님의 영역인 피부 속은 내가 어찌할 수 없으니 피부 겉은 그래도 최대한 내 손에서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다.의느님의 영역 부분이 한 번에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비싸기도 하니까... ㅠㅠ 볼 부분에 연한 주근깨와 점 같은 게 있는데 그걸 빼러 오랜만에 피부과를 갔었다.근데... 아.. 의사 선생님이 컨디션이 안 좋으셨던 건지 아니면 내 피부 컨디션이 별로인지전에 뺏을 땐 흉터가 안 생겼었는데 이번엔 너무 심했다.그냥 동네 작은 병원이라 시설이 좋은 것도 아니고 친절하지도 않지만.. 더보기 [뷰티] 미샤 수퍼아쿠아 원스텝 클렌징 밀크 폼 뒤늦게 피부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디렉터파이'님의 조언을 꽤 많이 실천하고 있는 중이다.물론 그중 절반은 내가 귀찮아서 생략했던 것이 의도치 않게 화장품 다이어트가 된 것이지만;;클렌징은 대부분 1+1이거나 세일 기간에 미리 구매해 놓는데정해놓고 쓰던 클렌징 제품이 있던 것이 아니었기에 대부분이 그날의 기분에 따라 충동구매.그렇다고 해서 딱히 트러블이 난 적이 없었기에 까다롭게 신경 쓰지 않았었다. '디렉터파이'님의 조언으로는 성분이 좋은 화장품을 먹을 것에 비유하자면감자를 삶아서 건강하게 먹을 것이냐감자튀김으로 맛은 있지만 조금 몸에 해롭게 먹을 것이냐의 차이라고. 쓰고 있던 제품은 해피바스 솝베리 버블폼. 1+1으로 구입해서 굉장히 오래 썼다.펌핑하면 거품이 바로 나와서 편리하고 클렌징 세정력.. 더보기 [가방] 데일리백으로 좋은 세라 나탈리백 지난 황금연휴였던 5월 초에 가방을 하나 샀다.A4 용지가 들어갈 만큼 큼직한 가방이 필요한데가죽 가방은 예쁘긴 하지만 곧 여름인데다 비 오면 관리하기 힘들어서 저렴하고 데일리 백으로 편히 가지고 다닐 합성피혁 가방을 물색했다.A4 용지가 들어가지 않을 뿐 토트백으로 블랙 컬러 가방이 하나 있어서라이트 그레이 컬러를 원했는데 가격과 디자인에 맞추면 컬러가 없고컬러에 맞추면 사이즈가 작거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그래서 그냥 심플한 블랙으로 당첨. 열심히 클릭질을 했더니 롯데닷컴이 제일 가격이 저렴했다. 원래 만 원 정도 할인이 들어가는데 이때 2천 원 쿠폰이 있어서 같이 썼던...것... 같다. (기억이 잘.. ㅠㅠ)세라 가방은 20대 데일리 백으로 인기가 많은 아이템!비록 20대가 아니지만... 더보기 [외장하드] 씨게이트 외장하드 Backup Plus S 1TB 삼성 S1 미니 250기가 외장하드를 쓴지 몇 년 째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대충 기억을 더듬어 봐도 최소 5,6년이 넘은 건 확실하다.잔고장 없이 꾸준히 잘 쓰고 있었는데... 그런데.... 좀 버벅대나 싶더니 운명하셨다.외장하드 자체 백업을 해둔 것이 아니어서 파일, 사진 모두 사라지셨다....ㅠㅠ 눈물을 머금고 다음 외장하드를 물색하던중전부터 갖고 싶었던 씨게이트로 결정!! 출처 : 네이버 '씨게이트 외장하드' 검색 출처 : 텐바이텐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가격은 거의 비슷해서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하고 있는데또 폰으로 쿠폰 있다고... 텐바이텐에서 광고 알람이... ㅠㅠ 딱 이틀 동안 만 원 쿠폰이라고!!! 만 원!! 6만 원 이상 구매는 만 원, 10만 원 이상 구매는 만 오천 원!씨게이트 외장.. 더보기 [뷰티] 이니스프리 비자 시카밤, 아이섀도우, 마스크 시트팩! #이니스프리#이니스프리 비자시카밤#이니스프리 아이섀도우#이니스프리 마스크 시트팩 로드샵 중에 애정 하는 브랜드는 미샤, 에뛰드, 이니스프리.실구매는 아직 없지만 요즘엔 어퓨도 관심이 간다. 미샤는 기초와 색조를,에뛰드는 마스크팩과 색조를이니스프리는 기초를 주로 구입한다. 황금연휴였던 5월 첫째 주에 별다른 계획이 없어빈둥거리고 있는데 카톡이 하나 날라왔다. 헐... 사러 가야지... 헤헤!!이니스프리 비자 시카밤은 처음에 나왔을 때살까 말까 엄청 고민하면서 구입을 미루고 있었는데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20% 인가 30% 인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할인을 한다고.. 신제품인데!!그래서 얼른 구입했었다. 그때 구입하고 꾸준히 잘 쓰고 있고지금은 거의 다 썼기에 재구입을 해야 했는데이런 꿀이득 .. 더보기 [뷰티] 참숯성분으로 순하게 클렌징~ 에이프릴스킨 국민비누 블랙! 미세먼지 탓으로 돌리기엔 나이를 한 살 한 살 더 먹은 것도 있는지민감하지 않았던 내 피부가 얼굴이 자꾸 간지럽고뾰루지 한번 잘 나지 않았는데 뾰루지가 툭하면 생기고지성에 개기름으로 기름종이 없이 안되던 내가올해는 무려 피부 속당김이라는 것을 경험했다.이 모든 트러블이 한 번에 올 땐 미세먼지 탓만은 아닐 테지...이젠 꾸미고 치장하는 것에 게으르기로 유명한 나도피부 예민함과 트러블에는 별 수 없이 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얼굴 트러블이 한참 너무 심할 때 진정시키려고 찾아보다우연하게 '디렉터 파이'라는 이름을 활동하시는 분을 보게 되었다.이 분이 강조하는 것은 '화장품 다이어트'근데 게을러서 대충 바른 나의 코스와 비슷해서 깜놀!게으른 게 도움이 될 때도 아주아주 가끔 있다. 헤헤~성분 .. 더보기 [뷰티/섀도우] 에뛰드 세일! 글리터 섀도우 3호 이브닝 파티 [뷰티/섀도우] 에뛰드 세일! 글리터 섀도우 3호 이브닝 파티 꽤 지났지만... 9월 에뛰드 세일 때 지른 녀석들. 에뛰드 제품 중에서 개인적으로 팩을 제일 좋아한다. 저렴이 팩들은 에센스 양이 좀 적은데 에뛰드도 마찬가지. 하지만, 팩 안에 흐르는 에센스가 많아서 얼굴에 팩 붙이고 봉투 안에 남아 있는 에센스를 열심히 찍어 얼굴에 발라주면 꽤 오래 얼굴에 흡수된다. 그 점이 마음에 들어 세일할 때 10개 정도 사서 냉장고에 고이 모셔두기. 매일 얼굴에 화장은 하지만 잘 하진 못하고 매일 세수하며 얼굴은 보지만 관리엔 관심없는 나로선 매 달 있는 에뛰드 세일 전까지 남편이랑 같이 써도 팩 10개 사도 두 달 넘게 쓴다...;;; 이렇게 관리 안 하다가 한 방에 훅 간다고... 누군가 내게 말했지.ㅠ 팩 .. 더보기 [뷰티/에어쿠션] 미샤 매직 쿠션 케이스 - 에어쿠션 만들기 [뷰티/에어쿠션] 미샤 매직 쿠션 케이스 - 에어쿠션 만들기 엄마의 잔소리의 영향으로 알게된 에어쿠션. 그 날 이후 폭풍 검색과 일주일을 넘게 알아본 결과... 이거 나온지 몇 년 째라고...? 결정적으로 내가 눈독 들이게 된 이유는.. 화장 순서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스킨 or 로션 → 에센스 or 크림 → 썬크림 → 파운데이션 → 파우더 어떻게든 순서를 줄이려는 나의 노력 + 꼼수 정도.. 에어쿠션을 쓰게 되면 스킨 or 로션 → 에센스 or 크림 → 에어쿠션 → 파우더 이렇게 더 줄지 않을까 라는 생각. 훗. 새로 사기에는 아직 파운데이션이랑 썬크림이 많이 남아 있어서 화장품 사면 몇 년 쓰는 나로선 좀 아깝고.. 에어쿠션을 만들기로 결심. 했으나.. 케이스는 오로지 미샤꺼만 있었다. 뉴스킨은.... 더보기 이전 1 2 다음